안녕하세요.
쿠브민턴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최애 민턴화인
요넥스 파워쿠션 SHB-65Z 모델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요넥스의 SHB-65Z 모델을 벌써
3켤레 이상 신었는데요.(기억나는것만
3켤레라 그 이상일수도~)
그만큼 저한테는 잘 맞는 신발이더라구요.
먼저 요넥스 배드민턴화 중 "가성비"는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보통 9~11만원 사이에 구입을 하였고
지금 검색을 해보니 22년도 모델은
12~13만원, 23년도 모델은 14~15만원
정도에 팔고 있네요.
내 월급 빼고 다 오른다고….
정말 체감이 됩니다 ㅠ
셔틀콕도 2~3천원 오르고 ㅜ
다음 특징으로는 신발이 가벼워요.
경량화 모델인 에어러스 만큼은 아니지만
무겁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쿠셔닝은 신발 앞쪽에는 파워쿠션
뒤쪽에는 파워쿠션+ 가 적용되었는데
23년도 모델인 SHB-65Z3 모델은
앞쪽에도 파워쿠션+ 가 적용된 것으로
요넥스가 제공하는 표에 기재되어있어요.
(해당 표는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글에..
이번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링크 걸어
두도록할게요.)
22년도 모델 전까지도 "쿠셔닝"에
불편함은 없었는데 23년도 모델은
더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니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래야 지금 신발 빨리 닳아야 새 신발을
살 수 있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발볼이 넓은 분들을 위해서
“와이드” 모델이 따로 나와요.
아래 그림에서 SHB-65Z3WEX가
와이드 모델입니다.
그리고 가끔 민턴화 신다보면
잘 터진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엄지발가락도 터지고 뒤꿈치도 터지고..)
잘 터지는 분들은 본인 체격이 크거나
운동 자세에 뭔가 특징이 있거나 할수도
있을것 같아요.
저는 10년 운동하면서 터져본 적은 없어서
내구성에 따로 문제를 느껴본 경험은 없어요.
참고로 저는 체중이 65키로 정도 나가고
민턴화를 신는 기간도 1년을 넘기지 않고
있어요.
운동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깔창 엄지 발가락
부분이 닳아서 구멍이 날 때쯤 깔창 교체를
새로 하고 신다가 다음 구멍이 생길 때쯤에는
신발을 교체하는 식으로 사용 기간이
길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65Z 모델의 다른 특징들은 아래에 사진으로
첨부할게요. (요넥스 공홈에서 퍼왔어요~)
이상 kuveminton 이었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을 글들을 링크해둡니다.
https://kuveminton.tistory.com/93
https://kuveminton.tistory.com/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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