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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브 민턴 라이프/제품 리뷰

요넥스 나노플레어700 나노레이의 계보를 잇는 라켓일까요?

by kuve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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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존의 요넥스 나노레이 라켓의 

계보를 잇는 나노플레어를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저는 배드민턴 동호인의 입장에서 직접

라켓을 구매 후 사용해보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내돈내산!~~

 

참고로 구력은 코로나 이전까지는 전국 급수로

30대 C, B조로 대회를 나가서 간간히 입상하는

수준으로 엄청난 실력자는 아니니 리뷰에

남기는 주관적인 시타 느낌은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기존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라켓은

요넥스 나노스피드 9900 과 나노레이800 3U를

사용해왔고, 근래에 들어 손목과 어깨쪽에 염증이

심해져서 기존 주력과 같이 드라이브를 치기

좋으면서 좀더 샤프트가 말랑한 라켓을 사용할

생각으로 구입했어요.

**샤프트란 라켓의 기본 뼈대를 말합니다

 

 

 

위 사진은 나노레이 800이 나와있는 라켓 도표입니다.

보시면 딱딱함쪽으로 가장 치우쳐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헤드는 라이트해서 처음 몇 게임은 무리가 없지만

한번에 많은 게임을 하는 동호인들은 관절에

피로도가 많이 쌓이게 될겁니다.

 

아래는 나노플레어 700이 나와있는 최근의

라켓 도표입니다.

나노레이800 이나 900(나노스피드9900) 보다

샤프트가 훨씬 부드러운 라켓임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좀더 말랑한 라켓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몸에 무리는 덜 하지만 힘의 전달은

떨어질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사실 나노플레어 700을 구입할 때,

망설여지기도 했어요.

나노플레어800도 후보에 두고 고민해 보았는데

나노플레어 800은 헤드가 무거워서 좀더 빠른

플레이에 적합한 나노플레어700 으로

최종 결정을 했어요~~

 

처음에는 기존 라켓에 비해서 말랑해서

스매싱 타점이 잘 안맞았어요.

정타가 잘 안맞고 빚겨 맞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샤프트의 강도가 약간 차이나는

부분 외에는 비교적 비슷한 느낌이라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나노레이800보다 나노플레어700을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어느새 몸이 편한 라켓을 더 찾고 있더라고요.

 

최근 클럽 최강전을 나갔는데

거기에서도 새라켓으로 재미나게

운동하고 왔어요!

아쉽게도 운동을 다시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승률은 좋지 않았지만요.

조만간 여주에서 세종대왕배에 나가게 되는데

좋은 성과를 얻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도록 할게요

아래는 제가 최근 나노플레어를 사용하면서

게임을 뛴 시합 영상입니다~

<저는 하얀 티셔츠에 하얀 운동화 입니다!!>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라켓 리뷰에 도움이 

될까하여 영상 첨부했어요!

 

https://youtu.be/0_WghD7GYIM

 


 

아래에 같이 읽어볼 만한 글들을 모아두었어요!!!

 

** 배드민턴 라켓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아크세이버 7 PRO | Yonex ArcSaber 7 PRO 사용 후기

 

** 요넥스 아스트록스 넥스테이지 사용 후기 | Yonex ASTROX NEXTAGE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리뷰

 

** 나노스피드 9900 / 나노레이 800 / 제트스피드 S10 / 나노플레어 700 | 손맛 비교

 

** 요넥스 나노플레어700 나노레이의 계보를 잇는 라켓일까요?

 

** 아크세이버 7 Pro / Tour / Play 의 차이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고급형/보급형 구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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