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쿠브민턴!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전 포스팅에 이은!
트라이온 라켓에 대한 사용 후기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XO 몬스터 라이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XO 하이브리드 라켓에 대한 사용 후기를 남겨요.
이전 포스팅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트라이온 X-0 몬스터 라이트 | 트라이온 라켓! 이런 느낌이구나~ | 트라이온 라켓 시타 후기 | 트라이온 XO 시리즈
트라이온 X-O 하이브리드
1. 트라이온 X-0 하이브리드 라켓 스펙
트라이온 X-O 하이브리드는!
트라이온 라켓의 특징인 우븐 직조 방식을 사용!!
내구성 및 탄성이 우수한 카본 재질의 라켓입니다.
Weight : 85 +- 1mm
B/P(Balance Point) : 285 +- 2mm
S/P(Swing Point) : EX LARGE
S/S(Swing Speed) : 5.5
라켓 스펙으로 추측해 보건데!
수월하게 적응이 가능한 라켓일 거라는 예상이 되네요.
B/P는 라켓 샤프트의 무게 중심입니다.
샤프트를 들었을 때,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고!
균형이 딱! 잡히는 포인트를 손잡이 끝부터 측정한 길이입니다.
이 길이를 가지고!
헤드라이트 / 이븐밸런스 / 헤드헤비로 구분을 해요.
S/P는 Extra Large로!
유효 타구면이 매우 넓게 제작되어!!
삑사리를 많이 잡아주고 정타가 잘 날것 같네요.
(Swing Point: 유효 타구면의 면적)
S/S는 Swing Speed로 프레임 모양에 따른!!
스윙 스피드의 값입니다.
트라이온은 별도의 샤프트 강도를 수치화하지 않고
공기 저항을 덜 받는 프레임 모양을 사용하여
스윙스피드의 값을 표기하는 것으로 확인했어요.
S/S의 값이 높을수록 공기 저항을 덜 받는!!
라켓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라켓 실물을 한번 볼까요?
2. 트라이온 X-O 하이브리드 시타 느낌
가볍게 시타를 시작했어요.
매번 하는 루틴으로 드라이브로 맛을 먼져 보고~
드롭과 스매싱 순으로 시타를 진행했어요.
그리고나서 언더클리어로 올려주면서 커트!
먼저 드라이브는 이전에 시타를 진행했던!
XO 몬스터 라이트가 더 쫀쫀하게 셔틀이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XO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브가 날카롭게 날아간다기 보다는…
타구하는데 힘이 좀 덜 든다라는 느낌??
이런 느낌은 하이클리어를 칠 때도 들었는데요.
크게 힘 들이지 않아도 비거리가 잘 나왔어요.
드롭도 컨트롤 하기 괜찮았습니다.
그와 반대로 스매싱은 사용한 힘이 백프로!
발휘되는 느낌이 덜 했어요.
XO 몬스터 라이트 보다는요 😅
강한 스매싱 연타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스타일 보다는!!
하이클리어를 많이 치면서 랠리를 이어나가는~
안정적인 플레이어에게 좋을것 같아요.
3. 총평
시타 라켓으로 전달 받은!
XO 몬스터 라이트와 XO 하이브리드는!!
올라운드용 라켓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평소 수비적인 플레이보다는 공격적인 플레이~
를 선호하는 저는 XO 몬스터 라이트 라켓이 더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래는 라켓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 놓은 이전 포스팅들인데요.
배드민턴 라켓 선택에 결정 장애가 오신 분들이라면 한번씩 읽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트라이온 라켓 시타 후기였어요~~
아래는 같이 읽어보면 좋을만한 글들을 모아봤어요!!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추천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고르는 방법(1) - 헤드무게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추천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고르는 방법(2) - 샤프트 단단함 정도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추천 | 배드민턴 라켓 손잡이 사이즈 그립 사이즈로 라켓 고르는 방법(3)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추천 | 배드민턴 라켓 무게(3U 4U 5U)에 따른 라켓 고르는 방법(4)
** 트라이온 X-0 몬스터 라이트 | 트라이온 라켓! 이런 느낌이구나~ | 트라이온 라켓 시타 후기 | 트라이온 XO 시리즈
** 트라이온 라켓 시타 프리뷰 | 배드민턴 라켓 시타에 앞서 트라이온 브랜드 먼저 알아보기 | 트라이온 배드민턴 라켓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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