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볼랏 Babolat iFeel 66 스트링 | 바볼랏 iFeel 66 | 요넥스 BG 66을 예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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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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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는 참 유명하죠?

그런데 바볼랏 용품을 사용하는 민턴인은??

그래서!! 한번 사용해봤어요~~

이놈의 호기심이 또! 돈ZIL을 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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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격은 합격!

200미터 롤이 10만원입니다~

참고로 배드민턴 라켓의 스트링 작업에는!

약 10미터의 스트링이 소비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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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볼랏 스트링 중 고반발력/타구음에

높은 점수를 매겨놓은 스트링을 골랐어요.

그게 바로 iFeel 66 스트링입니다.

사실 선택의 폭이 넓지도 않았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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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선택의 시간이 끝났고!

막라켓에 작업을 진행했어요~~

** 막라켓 = 칼싸움 날것 같은 게임이나 누군가 혹시라도 라켓을 빌려달라고 했을 때, 편한 마음으로 빌려줄 수 있는 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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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에 BABOLAT IFEEL 66

이라고 새겨져 있네요.

그런데 쨍한 느낌이 아니고 흐리멍텅하네요.

손으로 밀어봤는데 지워지지는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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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완료하고 시타!

드라이브부터 살살 쳐보고요.

이어서 클리어, 그리고 드롭&언더

마무리로 스매싱&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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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요넥스 BG66의 맛이 나려나??

예상했었지만.. 뭐랄까 너무 평범한 맛인데?

반발력은 둘째치고, 타구음만이라도 좋으면 했지만

제가 느끼기에 타구음도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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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막라켓 전용의 거트가 되어버렸어요.

왜 한 롤을 샀을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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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관이 명관이다.

손님 없는 맛집은 없다.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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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내돈내산 배드민턴 블로그

쿠브민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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