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스루프 | 발목까지 잘 잡아주는 신발끈 매듭법

kuve 2024. 8. 20. 12:38

이번 포스팅에서는 러너스루프를 다뤄볼게요.
러너스루프는 러너스노트라고도 불리는데요.
그 이유는 러너들이 신발끈을 맬 때,
사용하는 매듭법이라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 러너스루프 : Runner’s loop(knot)

배드민턴을 전후좌우 스텝이 많고,
급작스럽게 방향을 전환하는 동작이 많죠?
이 때 다치기 쉬운 부분이 발목인데요.
발목 핏감을 올려주는 러너스루프로 부상을
최소화 해보도록 합시다~~

** 오늘 실험 대상 : 쿠션 빵빵 요넥스 배드민턴화 케스케이드 드라이브2

많은 분들이(저 포함) 신발을 신을 때,
마지막 홀을 사용하지 않는데요.
러너스루프를 사용하면 마지막 홀까지
사용하게 되어 신발의 착용감이 좀 더 타이트해져요.

저도 원래는 대충 신발끈 묶고,,
운동을 해오다가 최근 발목과 아킬레스건쪽이
불편해져서 검색을 하다가 러너스루프를
알게 됐지요 ㅎㅎ

저는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고 있지만
이 글을 보는 분들은 그러지 않기를 기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