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 시타 후기 | NANOFLARE NEXTAGE 2024 사용 후기
** 이미지 출처 : 요넥스 코리아 요넥스몰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
아스트록스 넥스테이지에 이어서 나노플레어에도
넥스테이지 모델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번에 출신된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는!
나노플레어 라인이므로 헤드가 가볍고
드라이브를 구사하기 좋은 모델일 것으로~
충분히 예상이 됩니다.
제품 특징으로 이런 표현을 썼네요.
‘빠르고 부드러운 반발력과 짜릿한 타구감’
그렇다면 제가 안써볼 수가 없잖아요??
** 요넥스 렌탈 라켓은 이렇게 플라스틱 박스로 배송이 됩니다.
요넥스의 렌탈 라켓 신청은 이제…
1분 컷으로 이미 유명해졌는데요.
저는 24년도 요넥스 스매시 패널단으로 선정이 되어
렌탈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시타를 할 수 있게 됐어요
역시!!
요넥스 패널단으로 활동하길 잘 했어~~!
박스에는 아래의 사진처럼!
렌탈 서비스 이용 안내가 상세히 적혀있어요.
간략히 이야기해 보자면!!
1. 사용 기간은 2주이다
2. 원그립 제거 후 손에 맞는 그립을 사용해도 된다
3. 스트링 텐션은 라켓 적정 텐션으로 작업이 된다.
(세로 24 / 가로 26)
4. 스트링 텐션이 맞지 않을 경우 적정 텐션 내에서
본인의 텐션으로 작업 후 사용해도 된다
5. 라켓 파손 시 소비자가 50%로 고객이 부담한다
6. 라켓 분실 시 소비자가 100%로 고객이 부담한다
7. 일주일 이상 지연 반납 시 이후 렌탈이 불가하다
8. 렌탈 후기 작성 후 우수 후기로 선정되면 적립금 지급이 된다
그럼 이제 개봉~~~
아스트록스 커버에 담겨온 나노플레어…
라켓에 이상은 없는지! 스트링은 정상인지!!
요리조리 확인을 마치고~~
라켓 디자인을 확인해 봤어요!!
검정색 혹은 붉은색 라켓을 선호하지만
흰색도 충분히 매력적이네요.
무광 화이트라서 더 깔끔한 느낌입니다.
‘이건 뭐 디자인만 보고 구입할 사람도 많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샤프트에 렌탈을 의미하는 R 이 찍혀 있어요
요넥스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의 라켓 스펙은!
4U(무게) / G5(손잡이두께)
적정 스트링텐션은 20~ 28lbs 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라켓 스펙이 핸들캡에 각인되어 있어요~~
배드민턴 라켓 무게와 그립 사이즈에 따른 구분은
예전에 작성한 포스팅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추천 | 배드민턴 라켓 무게(3U 4U 5U)에 따른 라켓 고르는 방법(4)
** 요넥스 배드민턴 라켓 추천 | 배드민턴 라켓 손잡이 사이즈 그립 사이즈로 라켓 고르는 방법(3)
**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 라켓 스펙은 4U / G5 입니다
렌탈 라켓 샤프트는에 렌탈 번호가 붙어 있어요.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 역시 슈퍼슬림샤프트,
와이드 프로필 프레임 형상으로 제작되었어요.
헤드라이트에 위에서 설명한 기술들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반발력 좋고 경쾌한 타구감을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 이미지 출처 : 요넥스 코리아 요넥스몰
손잡이에는 에너지 부스트 캡 플러스 기술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제 라켓이 나노플레어 700과
비교하였을 때, 손잡이 캡의 형태가 다르게 생겼죠?
역시 요넥스!!
배드민턴 원탑 브랜드인만큼~!
기술적으로 꾸준히 새로운 도전, 진화를 하고 있는것 같아요.
에너지 부스트 캡 플러스는 샤프트 스냅백 증가 및
유연성을 향상시켜준다고 하네요.
** 에너지 부스트 캡 플러스가 적용된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
시타 라켓은 요넥스 4매듭으로 적정 텐션으로!
작업이 되는데 아래 사진처럼 4매듭으로 꼼꼼하게 작업해서 보내주셨어요.
스트링은 NBG-95 로 작업이 되어 있고~
요넥스 스탠실 작업도 이뿌게 해주셨어요.
** 스탠실 : 스트링에 요넥스 모양으로 마킹
헤드 프레임을 나노플레어 700과 비교해봤어요.
나노플레어 700과 넥스테이지 모두!!
와이드 프레임으로 프레임 두께와 헤드 면적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두 라켓 모두 정타를 칠 수 있는 면적이 넓어서 삑사리가 많이 난다면 추천~~
비교를 하다 보니 넥스테이지의 하단 그로멧이!!
일체형으로 생겼네요.(4-6시, 6-8시 부분)
왜 그로멧 형태가 바뀌었을까? 잠시 생각을 해봤는데요.
이건 순전히 뇌피셜입니다만~~
스트링이 파고 들면서 크랙이 생기기 쉬운 부분을 방어하기 위한 조치인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제트스피드 S10을 사용할 때,
스트링이 프레임을 파먹어서 브릿지 형태의 그로멧을 사용해서 개인적으로 대응했던 적이 있었습니다ㅎㅎ
관련 글은 아래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빅터 배드민턴 라켓 보상 받는 방법 | 빅터 제트스피드 S10 에서 아우라스피드 90K 2 로 갈아탑니다~
**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도 도레이사의 M40X 그라파이트 소재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요넥스 코리아 요넥스몰
마지막으로 사용하기 전 스트링 텐션을 측정해 봤어요.
저는 평소 스트링 텐션을 27.5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시간이 3-4주 흘러서 24.5 정도로 측정됩니다. (나노플레어 700)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의 스트링 텐션은 21 파운드 정도로 다소 낮게 작업되었네요.
그래도 텐션이 25 정도는 되어야 손맛이 좋은데,,
스트링 작업을 다시 할까?? 하다가 그냥 사용하기로 했어요.
자가 스트링 작업을 할 때, 헤드가 와이드 형태이면,,,
계속 서포터에 프레임이 눌리는 자국이 생겨서요ㅠ
이번에 요넥스 스트링어 교육에 가면!!
어떤 식으로 작업을 해야할 지 확인해 볼 예정입니다~~
**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 21.5 파운드(왼쪽) / 나노플레어 700은 24.5 파운드(오른쪽)
라켓은 이제 충분히 살펴 보았으니~~
한번 플레이 해봐야겠죠??
(참고로 저는 시 급수 기준 40대 A 남자입니다)
1일차 - 텐션이 낮아서 탱탱볼 같은 느낌을 것을 예상하고 시타
1) 드라이브와 드라이브 수비 위주로 느낌을 살펴봄
2) 역시 예상처럼 탱탱볼 같은 느낌이 들고 네트에 잘 안붙여짐
2일차 - 낮은 스트링 텐션을 감안하여 시타 진행
1) 드라이브 칠 때 스윙을 최소화하고 손목을
활용해서 네트에서 안뜨도록 노력해봄
2) 낭창한 샤프트인 만큼 클리어 치기가 편하고
비거리가 잘 나옴
3) 스매싱을 가볍게 툭툭 치기 좋으나, 묵직한
강스매싱은 잘 안나옴
3일차 - 와이프가 쳐본다고 가져감
(와이프는 시 급수 기준 B조)
1) 디자인이 예쁘다고함
2) 클리어가 편하고 길어서 좋다고함
3) 사고 싶다고? 사달라고?? 함..
(손잡이 G5라서 싫다고 할 줄 알았는데;;;)
4) 여복은 드라이브를 잘 안쳐서 클리어만 잘 되도 좋다고 함
4일차 이후 - 이제 어느 정도 적응이 됨
1) Stiff한 라켓들처럼 빠워가 실린 스매싱은 잘 안됨
: 헤드라이트인만큼 샤프트가 딱딱해야 스매싱 치기는 좋음
2) 코스를 노리고 플레이 해봄
: 스매싱은 강스매싱보다 코스로 공략함
3) 편하게 길게 길게 치기 좋고 스트링 텐션만
좀 더 올리면 드라이브도 괜찮을 것 같음
(딱딱이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여기까지가 제가 렌탈 기간 동안 느낀!!
요넥스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의 시타 후기입니다.
요약)
나노플레어 라인으로 나노플레어 700보다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켓이라고 생각됐어요.
남녀 동호인 중급자 이상이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라켓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 요넥스 라켓 나노플레어 넥스테이지 4U KR정품 줄없음 배드민턴라켓 헤드커버포함 그립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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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배드민턴 동호인 블로거
쿠브민턴!! 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요넥스 패널단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만 제공받고 (렌탈 시타)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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