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푸하이펑2 푸하이펑 / 카이윤 | 배드민턴 황금 시대의 중국 최강 복식조 배드민턴의 황금기, 황금 세대는 언제일까요? 보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지금일수도 있겠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우승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박빙의 팀들이 많았던 시기는 이용대, 정재성 선수가 활동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 한국 남자 복식팀으로 이용대/정재성, 고성현/신백철, 김사랑/김기정 선수들이 누가 우승할 지 모를만큼 치열했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KuwRj42sUXA 이때는 중국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 등 클래식한 강자들이 많았던것 같고요. 오늘 영상에 나오는 카이윤 선수가 그 중 한명입니다. 카이윤 선수는 간결하고 빠른 스윙으로 전위와 수비가 일품이었습니다. 지금은 은퇴했어요. 파트너로는 푸하이펑 선수가 후위에서 때리는 스매싱이 어마어마.. 2023. 1. 2. 배드민턴 스매싱의 달인!! 니가 대포라면 나는 박격포야!!! 그런데 어떤게 더 쎈거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리고 점프 스매싱으로 아주 유명했던!!! 스매싱의 파괴력 vs 스피드!! 푸하이펑 vs 탄분헝 이 두 선수가 만난 게임입니다. 그리고 똑똑한 장난 선수와 종잡을 수 없는 쿠키엔킷 선수의 플레이를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제목에서 이미 언급했지만 라떼는 시절을 호령?하던 선수들의 게임 영상입니다. 리즈 시절의 게임은 아니고 절정기를 지난 이후의 시합들이라 그런걸까요? 다소 루즈하기는 합니다... :) 그래도 옛 추억을 소환하며... 이 선수들이 대포 같은 스매싱을 쏘던 시절이 있었죠. 푸하이펑 선수는 왼손 점프스매싱으로 아주 유명했고, 그를 따라하는 동호인들도 많았어요~ 지금 얘기하면 "뉴규??" 할테지만요 ㅎㅎㅎ 장난 선수도 얘기하면 입 아프죠. 자오윤레이와..... 혼복을.. 2022.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