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자는 자세 | 띠롱일기 / 어떤 자세가 가장 편안한 자세일까?
반려견과 함께 하다 보니
이전에는 몰랐던 재미있는!!
강아지들의 세계를 많이 보게 됩니다~~
강아지들은 청각이 매우 발달해서
작은 소리에도 잠을 깨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가족들이 집을 비우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을 보니 이런 모습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이런 귀여운 모습들을 모아모아서~~
영상으로 만들어 봤어요 ㅎ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MaCJE2_r2Q
위의 영상을 볼 수 없는 분들은!!
아래의 짤들로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 모습은 수면 자세와는 상관은 없지만,,
너무 귀여워서 버릴 수 없었네요!!!
으악!!! 정말 인형 같았죠~~
지금은 이런 매력적인 털빵뎅이를 가진~
성견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중독성 있는 꼬리랑 털빵뎅이 만져주기
그리고 띠롱이만 혼자 남아있는 시간에 확인해 보면!!
이런 모습들도 종종 보여줍니다.
거의 뭐 무아지경이네요.
이런 슈퍼맨 포즈는 온도와 관련성이 높다고 합니다.
자신의 체열을 식히거나 올릴 때 많이 취하는 자세라고 해요.
그리고 이건 화장실에 들어가서 자는 모습입니다.
주로 여름철에 이런 모습들이 종종 보였는데요.
시원해서인 것 같기도 하고,,,,
참고로 거실 바닥은 돌로 되어 있는데 굳이,,,
아마도 여름철 더위를 피하려고 그랬을 것 같아요.
사실 소파 위가 띠롱이 주무대입니다.
보통 소파 위에서 널브러져서 많이 자요;;;;
띠롱이는 집도 많은데 자기 집은 가끔 사용합니다.
식빵 굽는 띠롱!!!
이 모습은 가족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현관문이 보이는 위치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종종 보는데...
기다리다 잠든 것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이런 웅크린 자세는 체온을 유지하기 좋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어서 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띠롱이!! 아빠 후딱 갈게~~
기둘려~~
이 모습은,,,,
그냥 무아지경이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배를 까고 뒤집어 자는 모습입니다.
주변 환경을 매우 신뢰하고 위험이 없는 공간!!
이런 공간에서 깊게 숙면을 취할 때!!
이런 자세를 취하고 수면을 취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