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 FW 요넥스 아노락
바람막이 제품에 대한 실착용 후기를 다뤄볼게요.
** FW = Fall & Winter
** 아노락 = 원래는 에스키모인이 착용한 모자 달린 헐렁한 모양의 모피 재킷이었으나 지금은 모자가 달린 모든 재킷을 가리킨다. 방풍·방우·방설용으로, 등산·스키용 또는 작업복으로 사용되며, 겨울철에는 윈드 바지와 함께 착용한다. 재료는 방수면포·비닐론·나일론 등과 이것들을 퀼팅한 것이 사용된다. 머리부터 뒤집어쓰는 형태의 옷이지만 방열을 위해 앞트기를 한 것도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번 포스팅의 요넥스 아노락 제품은
오버핏으로 운동용과 사복 차림으로 입기에도
깔끔하고 너무 과하지 않은 디자인이었어요.
요넥스의 시그니처 컬러 포인트가
화이트 베이스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저는 운동갈 때, 산책 갈 때, 출근할 때~~
아무 때나 무리 없이 입고 다닐 수 있었어요.
퇴근과 동시에 체육관으로 이동하는 저에게는
꼭 맞는 아이템이랄까나요?
** 체육관 웜업 및 사복으로도 입기 좋은 요넥스 아노락 243JJ001U
이제 제품 디테일을 좀 살펴보면~~
앞면에는 주머니가 달려 있는데요.
양손을 주머니에 넣어 보니 양쪽이 연결되어 있지 않고
중간이 막혀 있어서 공간이 반반으로 나뉘어 있었어요.
그래서 주머니에 물건을 넣더라도 가운데로 쏠려서
축 쳐지는 느낌은 덜 했어요.
앞면의 주머니는 똑딱이 단추가 달려 있어서
주머니가 펑퍼짐하게 벌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똑딱이 단추에도 yonex가 각인되어 있어서
이런 디테일함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딱 좋았습니다~~
제품 밑 부분의 양쪽에는 품을 조절할 수 있도록
사이즈 조절 끈이 있고요~~~
바깥면은 나일론 재질이라 방풍이 되어 요즘 같이
찬 바람이 솔솔 불 때, 입기에 좋아요.
안쪽에는 폴리에스터 안감이 덧대어져 있어서
따뜻했어요.
그리고 등 쪽에는 환기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 열기를 방출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습니다.
2024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에 참가한 날에도
이렇게 짝꿍과 요넥스 아노락 바람막이로
커플룩으로 입어봤어요~~
다른 제품이지만 비슷한 느낌이라서
너무 대놓고 커플룩이 아니라 더 괜찮았네요ㅎㅎ
아쉽게도 혼복 게임은 예탈 했지만ㅠ
그리고 이렇게 깡쥐를 납치해 갈 때도 입어주고요~~
강아지와 밤 산책을 나갈 때도 흰색 옷이라
눈에 잘 띄어서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느꼈어요.
요즘 날씨가 좋어서인지 밤에도 공원에는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과 러닝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남들의 시야에 잘 들어오는 옷을 입는 것이
충돌 사고 예방에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요넥스의
2024 가을/겨울 아노락 바람막이 제품을 리뷰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요넥스 패널단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만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
이상!!
배드민턴 동호인 블로거
쿠브민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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