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셔틀콕을 두번 치면 반칙일까? |배드민턴 규정 / 배드민턴 규칙 / 더블 터치 / 투터치

배드민턴을 치다 보면 한 번쯤은 생기는 일이죠?
투터치, 더블 터치라고들 부르는 경우요!
배드민턴 규정에서는 어떻게 처리할까요?

** 배드민턴 규정 / 폴트가 불려지는 상황



위의 배드민턴 규정 13.3.7 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처럼 두 번을 치더라도 폴트가 아닌 상황이 있습니다.

‘선수가 연속해서 셔틀을 두 번 친 경우,
그러나 한 번의 스트록으로 라켓 헤드와
스트링 부분으로 치면 폴트가 아니다’

와 같은 상황인데요.

아래의 경우는 어떨까요?
헤어핀을 하면서 셔틀콕이 두번 라켓에 튕겨서
상대방 코트로 넘어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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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틀콕이 라켓에 두번 맞은 경우 / 더블터치 / 투터치



이 상황에서 헤어핀을 한 선수는 폴트로!
선언이 되어서 1점을 잃었습니다.
심판은 이 헤어핀을 한 번의 스트록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외에도 가끔 국제 경기를 보다 보면
두 번의 터치를 두고 어떤 심판은 폴트를 선언하고
어떤 심판은 폴트를 선언하지 않기도 하는데요.

오히려 예외 사항이(한 번의 스트록이라는)
심판의 주관적인 부분이 개입하는 부분이므로
그 때 그 때 다른 결과를 보여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차라리 예외 조항을 없애고 두 번의 터치는!
예외 없이!! 무조건 포트! 라고 하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슷한 경우로 심판의 판정에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는 상황 중 다른 예를 한 개 더 보면!

** 배드민턴 서비스 규정 / 부당한 지연과 관련



‘서버와 리시버가 준비되어 있을 때, 서버와 리시버는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부당한 지연을 해서는 안된다’
와 같은 규정도 있어요.

이 경우 부당한 지연의 시간이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서 이런 규정도 정확한 시간을 규정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랜만에 배드민턴 규정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배드민턴 규정과 관련하여 아래의 이전 포스팅!
들을 참고하시면 더욱 재미있는 민턴 생활이!!
가능할거예요.

잘 참고하셔서 즐턴 빡턴 안턴 하시길 바랄게요~~
이상!! 내돈내산 배드민턴 동호인 블로거
쿠브민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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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복장 규정 / 배드민턴 경기 시 정해진 복장 의류 및 양말 착용 규정을 알고계신가요?

 

 

** 배드민턴 규정 LET 렛 | 서비스 리턴이 네트에 걸렸다!! 이 경우 누가 점수를 얻을까?

 

 

** 배드민턴 라켓이 네트를 넘게되면 점수를 잃게 될까? 배드민턴 규정 알아보기

 

 

** 배드민턴 서비스 폴트 / 정확한 배드민턴 서비스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 배드민턴 심판 자격증 취득 및 심판 급수별(국내 1~4급)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