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넥스 스트링 에어로소닉과(세로/메인) BG66을(가로/크로스) 같이 사용하여 스트링 작업했어요
오랜만에 4매듭으로 스트링 작업을 했어요.
추형 머신으로 4매듭은 너무 귀찮아서..
잘 하지는 않지만 연휴 기간이라 4매듭 ㄱㄱ
평소 사용하는 에어로소닉으로!
메인 스트링인 세로 줄을 작업하고
이전의 주력이었던 BG66 울티맥스로!
크로스 스트링인 가로 줄을 작업했어요.
저는 반발력이 좋고 타구음이 경쾌한~~
스트링을 선호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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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로소닉 : 반발려과 타구음이 10점 만점에 11점
BG66 울티맥스 : 에어로소닉과 거의 흡사하죠
** 요넥스 스트링 매트릭스를 봐도 울티와 에어로는 거의 같은 특성을 보이네요.
두 스트링을 주력으로 사용해 본 결과
에어로소닉의 타구음은 카랑카랑하고,
울티맥스의 타구음은 좀 더 뎅뎅거리는 느낌으로,,
절간의 종 울리는 느낌이랄까나요.
아래처럼!
요넥스 4매듭으로 작업을 다 하고요~~
라켓은 요넥스 나노플레어700
스트링 텐션은 세로, 가로 27.5 파운드
가로에 +10% 추가 텐션은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 나노플레어700에 요넥스 4매듭 작업 / 텐션 27.5
4매듭 작업!
잘 된것 같쥬??
그럼 이제 타구음을 들어볼까요?
아! 그런데 굳이 비슷한 특성의 스트링을
같이 작업한 이유요??
BG66 울티맥스의 롤거트를 다 사용하고
마지막 남은 거트 길이가 1회분이 안되는..
짜투리가 짱박혀 있더라고요.
4매듭은 세로와 가로를 이어서 작업하지 않으므로..
짜투리 거트의 사용이 가능해서 이차저차 이런저런 이유로 작업해봤어요 ㅎ;;
** 일부 공개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공개되지 않습니다 / 해당 링크에서만 접근 가능
레슨을 받을 때의 영상인데요.
드롭 - 반스매싱 - 스매싱의 순서입니다.
드롭을 칠 때에도 타구음이 맛있네요~~
드롭/스매싱의 타구음은 BG66의 소리보다는
세로 줄인 에어로소닉의 타구음이 많이 들려요.
(이러면 그냥 에어로소닉 아닐까? 나 뻘짓한거임?? )
그리고~
1년 반만에 레슨을 다시 시작했는데!
벌써 두 달차 입니닷~~
이제 슬슬 의욕을 가져볼까 하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용
음,,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후 아래의 내용은 이번 포스팅과 별개의 내용이므로 궁금하지 않으시다면 뒤로가기 클릭~~
이제부터는 포스팅과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요즘 의욕을 좀 가져볼까 싶어서~~
모임을 좀 찾아보고 있습니다.
30대에 운동을 할 때는 2030 모임을 찾기가 어려웠던것 같은데
40대가 되어서 모임을 찾으려고 하니,,
이제는 2030 모임은 잘 보이는데 40대 모임이 잘 안보이는... 노안일까요;; ㅠ
제가 찾으려는 모임의 커버리지가 너무 좁아서
딱 맞는 모임을 찾기가 어려워서일 수도 있고요.
1. 일단 집에서 차량으로 30분내일 것
2. 비슷한 연령의 남자 복식 모임일 것
3. A,B조 정도의 구력자 모임일 것
이 정도의 모임을 찾고 있습니다만,,
요즘 많이들 한다는 소모임 어플에서는 40대 배드민턴 모임은 없더라고요 ㅋㅋㅋㅋ
밴드에서 몇 개 찾아봤지만 너무 멀고~~
그래서 소모임 앱에서 모임을 하나 만들려고 하는데
블로그를 보시고 관심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모임이 만들어지면 대댓으로 링크 남겨드릴게요 ㅎㅎ
모임은 3040 남복 지역 AB조의 모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 에어로소닉 | 요넥스 스트링 에어로소닉 반발력 대마왕 | 배드민턴 줄 교체 | 배드민턴 거트 요넥스 AEROSONIC
** BG-66UM | 요넥스 스트링 BG-66 울티맥스 히팅 사운드 예술 그리고 컨트롤의 대가 | 배드민턴 줄 교체 | 배드민턴 거트 요넥스 BG66UM 사용후기
** 적당한 내구도와 타구감을 제공하는 Nanogy 95 | 요넥스 스트링 / 요넥스 거트 / 거트 교체 NBG 95 / 배드민턴 라켓 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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