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테크니스트의 타월형 손목보호대!
내돈내산!!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보호대.. 사실 귀찮고 불편해서....
잘 사용안하던 아이템이었습니다.
손목이 말짱하던 때에는 그랬습니다만~
어느때부터인가 손목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처음엔 불편하네 하다가 어느새 좀 아프고
찬스볼이라서 사이드 원점프로 꽂을 때,
손목을 많이 사용하면 아픈 단계까지 왔어요.
** 착용 중인 테크니스트 손목보호대(왼쪽) / 새상품(오른쪽)
그래서 불현듯 손목보호대를 사용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에 대회 등에서 받았던
손목보호대들이 생각났습니다.
창고 속에 짱박혀 있던 사은품용 손목보호대를
찾아내서 착용해봤어요.
우왓!!!!! 구리다!!!!!!
색깔 역시 노랑! 주황!! 뭐 이런것만 잔뜩....
저는 무채색을 아주 선호합니다.
특히 민턴 티셔츠 형형색색... 다 갖다버...
그래서 결국!! 또 내돈내산 @@
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착용했을 때,
길이가 좀 길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손목보호대들은
모두 길이가 짧더라구요.
그래서 폭풍 검색~~~으로
테크니스트의 손목보호대는 길이가
긴 것을 확인하고 바로 주문!!!!
안그래도 요즘 테크니스트 오버핏 티셔츠를
자주 입는데 같이 착용하면 셋트템!!!!
** 테크니스트 손목보호대 규격 정보
순면 100% / 70*110mm / 중국 생산
테크니스트의 손목보호대의 길이는
70 x 110 (mm)
손목보호대를 받아서 착용해보니
딱 좋은 기장이었어요!!
** 테크니스트 손목보호대 착용샷(디테일)
그리고 여러번 빨래하면 많이 줄어들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을 했는데!!!!
여러번 빨아도 원형을 잘 유지했어요.
보풀도 잘 일어나지 않아서 내구성은
정말 만족하고 있구요.
건조기에도 그냥 넣어서 건조하고 있는데
크게 줄어든 감 없이 잘 사용 중입니다~~
** 여러번 빨았는데도 크기를 잘 유지하네요.
새제품과 사용 중인 제품을 포개어 비교했어요.
그리고 타월형 손목보호대라서
따로 수건을 안챙겨도 되는 부분이
생각보다 너무 편했어요!
여름에는 손목보호대 하나로만
버티기 힘들겠지만!!!
겨울은 땀이 많이 안나서
수건 없이도 손목보호대만으로
땀 처리가 가능했습니다.
대회에 나가서도 게임에 들어갈 때
따로 수건을 안챙길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 파트너와 손목보호대를 같이 착용했어요.
이날 지역 협회 대회에서 혼복 우승했네요!~
** 클럽 최강전에서의 모습
아쉽게??? 우승은 못했어요..
** 대회에서도 수건 없이 잘 버텼네요.
기능적으로는 손목을 쫀쫀하게 잘 조여주고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막아주어
꾸준히 사용하니 손목의 찌릿함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염증이 심한 분들은
정형 외과에서의 치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각종 보호대들만으로 모든 것이
좋아지지는 않아요.
저도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면서
정형 외과에서 손목과 어깨 치료를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현재까지 사용해본
손목 보호대 중 현재까지는
내 마음속 일등!!!인
테크니스트 타월형 손목보호대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곧 있으면 땀이 많아지는 계절이 오죠?
손목보호대를 잘 활용하셔서
손목도 보호하고 땀도 잘 닦아서~~
좋은 경기력으로 즐겜하시길 바랄게요!!
여기까지! 내돈내산 배드민턴 블로거
쿠브민턴 kuveMINTON 이었습니다.
오늘도 함께 읽으면 좋을만한 글들을
모아서 올려둡니다.
같이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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