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배드민턴 블로거
쿠브민턴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전 포스팅인
강산연 301 셔틀콕의 리뷰에 이어서
강산연 501 셔틀콕에 대한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내돈내산 후기이므로
배드민턴 동호인으로써 솔직한 리뷰를
진행하도록 할게요.
먼저 구입은 온라인몰에서 구입했어요.
1타당 가격은 16,700원으로 구입했고,
구매 확정 및 리뷰 진행 시 1,235원을
네이버페이로 적립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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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연 셔틀콕을 종류별로 구입했어요.
가격은 강산연 101 > 액티브 > 301 > 501 이며,
302와 502 모델은 동호회에서 사용하기는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셔틀콕 외관과 모양을 확인해볼게요.
셔틀콕의 깃털 상태도 고르고
오염된 부분 없이 깔끔했습니다.
** 깃털도 가지런하고 상태도 좋아보였어요
제가 제품을 배송 받은 날짜는
3/10일 금요일 이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겨울용 셔틀콕이 배송되네요.
겨울철용 셔틀콕은 78번으로 표기가 돼요.
계절별 셔틀콕이 있는 이유는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진행하였으니, 관련 글 모음을
참고해주세요.
(글의 제일 하단에 함께 읽으면 좋은 글들로
모아놓을게요)
** 셔틀콕은 대기의 온도에 따라서 중량과 속도 및 비거리가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겨울용 셔틀콕을 여름에 사용하면
공이 빠르고 비거리가 길게 날아갑니다.
반대로 여름용 셔틀콕을 겨울에 사용하면
공이 느리고 비거리가 짧아져요.
** 겨울용 셔틀콕으로(78) 받았어요
강산연 301 501 302 502 는 오리깃,
강산연 101, 액티브는 거위깃 입니다.
일반적으로 오리깃보다 거위깃의
셔틀콕들이 고급이고, 가격도 비싸요.
** 왼쪽부터 301 501 액티브 101 순입니다.
깃털의 부위는 바깥쪽의 깃털이 더 두껍고
단단하므로 바깥쪽 털을 사용하는 셔틀콕이
가격도 더 비싸집니다.
따라서 거위깃에 주익우를(바깥쪽) 많이
사용하는 강산연 101 이 강산연 셔틀콕 중
가장 고급의 비싼 셔틀콕입니다.
아래는 강산연 셔틀콕의 스펙을 판매되는
셔틀콕 종류별로 보여줍니다
배드민턴 규정의 셔틀콕 비거리 측정법으로
비거리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시타를 진행한 체육관의 규격은
코트 6면, 천정의 높이는 7.9 미터입니다.
(배드민턴 협회의 체육관 규격으로는
천정이 최소 9 미터 이상이어야 합니다)
게임 및 시타를 진행한 날의
대기 온도는 영상 5도였어요.
** 셔틀콕 속도 및 비거리 테스트 방법
강산연 501과 비교하여 사용해본 셔틀콕은
같이 구입한 다른 강산연 모델들인
301 101 액티브 를 비교해서 사용!!!!
타사 모델로는 KBB79와 파워1000을
기준으로 비교하였습니다.
(KBB79와 파워1000에 대한 사용 후기는
다른 포스팅으로 진행했었어요.)
강산연 501(겨울용, 78)의 비거리 테스트
: 백바운더리 라인의 530/990mm 범위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수회 측정 시에도
일정한 위치에 떨어짐을 확인함
언더클리어 비거리
: 셔틀이 다소 낮게 올라가는 느낌
하이클리어
: 특이사항 없음
스매싱
: 다소 가벼운 느낌
드롭
: 특이사항 없음
드라이브
: 공이 잘 깔리지 않는 느낌
게임은 남복 A조 게임 및 혼복(급수 섞어서)을
진행해봤습니다.
게임에서의 평가로는!!!
깃이 금방 퍼지고 잘 부서지는 느낌!
언더를 올리거나 서브를 넣을 때,
셔틀의 베이스가(코르크 부분)
일정한 방향성을 갖지 못하는 느낌!!
(임팩트 후 머리의 방향이 꺽인다고
해야할까요?)이 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게임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아쉽다라는 평이 많았고,
같은 가격대라면 기존의 사용 중인
파워1000이 나은것 같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강산연 501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읽으면 좋은 글을 모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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