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이전 포스팅 국대/장목 양말
글에 이은 연장선 상의 글 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는 제가 사용해보고
추천해 드릴 만한 제품들 몇 가지를
소개해드렸어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중에서
펀민턴의 국대 양말을 리뷰할게요~
이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펀민턴 국대 양말 / 장목 양말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용기가 좋은
제품을 추려서 제가 내돈내산으로
사용해본 제품입니다.
** 쟁여놓은 펀민턴 국대 양말
그럼 오늘도 내돈내산 배드민턴 블로거
쿠브민턴의 용품 리뷰를 진행해볼게요!
1. 가격
초록창에서 “펀민턴 국대양말”을
검색하면 4,900원에 판매 중인
최저가 온라인 몰이 확인되네요.
2. 쿠션감
처음 착용 시 체감적인 쿠션감은
빅터/요넥스의 국대 양말 못지 않아요.
쿠션감이 두툼해서 발바닥의 충격을
잘 흡수해줍니다.
발목 부분도 잡아주는 느낌이
쫀쫀하게 느껴집니다.
배드민턴을 하다보면 발목을 다치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발목에 힘이 없으신 분들!
풋워크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발목을 잘 잡아주는 국대 양말도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 제품 스펙 및 특징에 대한 소개
3. 내구성
양말은 그립과 같이 소비 품목입니다.
사용을 하다보면 발목이 늘어나고
발바닥의 쿠션감이 없어지면 결국
교체를 해야합니다.
이렇게 교체를 해야하는 주기가
너무 짧으면 문제가 있겠죠?
체감적으로 여느 메이져 브랜드와
같이 신어보았을 때, 교체 주기가 짧다?
이런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다만 발목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좀 더
많이? 느슨해지는 느낌은 들었어요.
** 새제품과(아래) 버리기 직전의 제품(위) 비교
빨래를 하다보면 양말이 수축하여 작아집니다.
빨래 후 자연 건조도 해보고 건조기를 이용해서
말려도 보았으나 줄어드는 것은 피할 수 없네요.
오래 신다보면 발목이 늘어나고 쿠션감도 사라져요
이상으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드민턴을 하면서
안전하게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배드민턴 국대 양말 / 선수용 양말을
소개 및 리뷰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이런 장목 양말들이 국대 양말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국가 대표 선수들이
대회 참가 시에 지켜야하는 복장 규정이
있는데 해당 규정에서는 아래와 같은 규정을
지켜야 합니다.
따라서 이런 규정을 지켜서 양말을 착용
하다보니 이를 매스컴이나 대회에서 보고
국대 양말! 국대 양말~ 부르다보니
국대 양말로 통용되게 되었습니다.
** BWF 배드민턴 규정 24.3 기타 복장 규정
아래는 같이 읽으면 좋을만한 글들을
선정해서 링크해두었습니다.
https://kuveminton.tistory.com/38
https://kuveminton.tistory.com/39
https://kuveminton.tistory.com/45
https://kuveminton.tistory.com/52
https://kuveminton.tistory.com/85
https://kuveminton.tistory.com/93
https://kuveminton.tistory.com/91
https://kuveminton.tistory.com/89
https://kuveminton.tistory.com/86
https://kuveminton.tistory.com/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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